일상
신분당선 갤러리 아르체
모릅니다
2012. 3. 4. 22:00
신분당선을 타고 양재시민의숲을 다녀오던 중 길을 헤매다 갤러리 아르체를 찾았다.
위치가 좀 외진 곳이라 사람들이 많이 올까 좀 걱정되긴 하지만,
그래서인지 꽤 아늑하고 조용한 관람이 가능하다.
고맙게도 마침 전시중이었던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전시회를 잘 구경하고,
차 한 잔을 얻어마시고 돌아왔다. 많이들 구경하러 오면 좋겠는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