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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물리학이 궁금하지만 난 일반인

힉스입자가 발견됐다는 소식이 왠지 비현실적이어서 계속 검색 중.

그러다가 양자붕괴 관련 글을 봤는데
무엇인가를 관측하는 행위 자체가 시간의 흐름과 상관이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관측 결과를 알기 전에는 연속적인 부드러운 확률함수로만 존재했으나 관측한 이후 디락 함수로 바뀐다면 이와같은 행위 자체는 어떻게 표현하나?
나의 자유의지에 따르는 관측행위로 인한 게이지 변환?? ㅋㅋ

계속 궁금하지만 알 수 없는 것은 결국 '나' 라는 자의식의 정체와 자유 의지의 존재 여부...
영혼, 인과율 뭐 이런 것들
매트릭스로 창조하는 또다른 디지털 세계
등등등
모르는게 넘 많아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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