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드라마를 아이팟 터치에 인코딩해가면서 열렬히 시청하던 때가 있었는데
어느덧 회사생활에 너무 묻혀버렸나.
볼 마음의 여유가 없다.
간만에 연휴 기간
집안일, 양육...
여기 묻혀버리니 학생 / 백수 시절의 여유로운 마음을 되찾을 수가 없다.
김병욱 PD 의 순풍산부인과부터 광 팬이었는데
이젠 더이상 제3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지 못하게 됐구나.
내가 어쩌면 이제 그들의 시선 속으로 들어온건지도.
갑갑한 경제생활의 한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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