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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맥북프로 레티나 감상

강남역 교보문고편 프리스비에서 맥북프로 레티나를 감상했다.


pdf 문서 볼 때엔 정말 압도적인 해상도.


눈이 쨍~~ 하다는 느낌을 이렇게 받을 수가 있구나 싶었다.

하지만 역시나 아직 지도사이트 중에서는 레티나에 최적화된 사이트가 없어서 

뿌연 깨지는 느낌을 받는 글씨를 여전히 감수할 수밖에 없었다.


향후 5년 안에 모든 장비는 레티나급으로 가게 될 거란 생각.

그리고 이를 위한 소프트웨어적인 뒷받침도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몸이 느끼는게 가장 확실하거든... ㅎㅎ



예전 IBM 은 씽크패드로 뭔가 기술적 선도를 해왔는데

이제는 중국회사로 전락해버린지 오래고...

울트라북에서 레티나 얘기가 조금씩 나오긴 하던데 언제쯤이나 될런지.


아직 실제 업무 환경에 최적인 윈도우 시스템은 당분간 아니 잠정적으로 10년 이상 버려질 리는 없겠지.

어서 빨리 레티나급 디스플레이와 OS, 그리고 SW 패키지가 나왔으면 좋겠다.



맥북프로 가지면 가지고 있는 모든 문서는 다 pdf 로 바꿔서 볼거야. 아 환상적인 그 해상도.


하지만  289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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