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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데스크탑 DM500T7A-A34S 내장그래픽 HDMI는 60Hz 불가...!

아우 씽 열받아!!!!!!!!!!!!!!!!!!!!!!!!!!!!!!!!!!!!!!!!!!!!!!!!!!!!!!!!!!!!!!!!!!!!


가성비 생각하면 당연히 조립PC 를 사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대기업 데스크탑이 그래도 아무래도 디자인도 조금 나은 것 같고 


설마 요즘 인텔 내장 그래픽 성능이 얼마나 좋은데 HDMI 2.0 이야 당연히 지원하겠지 했는데...



이걸 뒤통수를 때리네... ㅆㅂ...




덕분에 셋트로 구입한 삼성전자 32인치 UHD 850 모니터에 딸린 HDMI 케이블로도 요~상하게 3840x2160 에서 30Hz 만 나오더라.


메인보드가 병신이었구나... 아웅...


이런걸 원가절감을 하나 정말... 정신 똑바로 안차리면 정말 눈뜨고 코베이는구나. 


다른 중소기업 컴퓨터들의 후면을 보니, USB-C 도 안달려있고 HDMI 도 없이... VGA 랑 DVI 만 있길래.

그에 비해 VGA + HDMI + USB-C (DP 변환 가능) 으로 준비된 삼성은 아 역시 대기업이라 그런지 제대로 하려고 하는구나! 싶었는데. 


왜 이런 허접한데에서 원가절감을 시도하냐. 그것도 7세대 CPU 쓰는 모델에다가. 



덕분에 USB-C to DP 케이블 혹은 젠더를 또 사서 달아야 하는 매우 거지같은 상황을 연출하게 됐다.

(아우 씨 내가 맥 유저들처럼 USB-C 허브 호환성을 알아봐야 하게 생겼다니... 제기랄...)





광고 문구에는 4k 모니터 2대 붙일 수 있다고 했는데\


30Hz 로 나오면 어떡해!


영상 감상은 어설프게 하겠지만 그게 사람 눈 버릴 일이지... 모니터로 쓸 수 있는거냐!!!




UHD / 4K 의 시대는 아직도 요원하구나.


10년만에 다시 조립하자니 너무 귀찮아서 이제 아재모드로 돌아설까 했는데


정말 슬프구나. 아우 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