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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신분당선 갤러리 아르체

 


신분당선을 타고 양재시민의숲을 다녀오던 중 길을 헤매다 갤러리 아르체를 찾았다.

위치가 좀 외진 곳이라 사람들이 많이 올까 좀 걱정되긴 하지만,

그래서인지 꽤 아늑하고 조용한 관람이 가능하다.








고맙게도 마침 전시중이었던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전시회를 잘 구경하고,

 

차 한 잔을 얻어마시고 돌아왔다. 많이들 구경하러 오면 좋겠는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