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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아이폰/아이팟터치/아이패드/맥)

언제 어디서나 가지고 다니는 컴퓨터

PDA도 사실 현재의 스마트폰과 거의 유사한 플랫폼이었는데

아이폰/아이팟 터치에 완전히 밀려버렸다.

 

사실 Handheld device는 2005년경이나 2010년 경이나, 하드웨어 적으로는 큰 차이가 없는지도 모르겠다.

 

아니, 있다고 하더라도 예전 XT/AT-386-486 으로 넘어가는 단계라 눈에 별로 안띄고 있는 것일까.

 

물론 사용하면서 느낀 가장 큰 차별점은 UX다.

얼마나 부드러운 반응속도로 얼마나 자연스럽게 일반적인 컴퓨팅에서 얻는 것과 비슷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가.

 

안드로이드는 제대로 사용을 못해봤지만,

최근 만져본 안드로1은 속도로만 보면 PDA 정도 수준인 듯.

 

현재 인터페이스는 거의 아이폰/아이팟 터치로 수렴해버렸다.

 

이 수렴점은 이제 단순히 속도 싸움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