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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김영철의 동네한바퀴를 보는데 왜 갑자기 울티마가 생각났지.

성곽길 동네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데 약간 중세 시대 배경 롤플레잉 게임하는 느낌이 났다. 

 

그리고 동네 사람들이 김영철 씨를 알아보고 인사하는데 울티마에서 마을사람들한테 말 걸때마다 "Avatar!" 하고 반겨주는 느낌도 들고.

 

내가 이상한거지?

 

그나저나.. 울티마... 아 정말 오랜만에 불러보는 이름이네. 새롭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