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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출하는 것들 먹는 것 (!!의외로 나, 외식 많이 해… 사치스러운가봐.) 자는 것. (관리비/전세 이자 등) 내 지출 패턴이 바로 이것이지. (물론 간간히 아이폰도 질러주시고… 통신비도 내고… PC 업글도 하고… 하긴 하지만…) 그런데 역시 문화생활비도 있어야 될 것 같아. 다운받는 걸로는 부족하거든. 계속 컨텐츠가 고프다. 물론 소비할 시간도 없는 직장인 주제에 사치스런 말인지도 모르겠지만. 더보기
간만에 문화생활 - 교보문고 방문 교보문고를 정말 얼마만에 다녀오는 건지 모르겠다. 출산, 업무 등 과중한 인간사/사회생활로 그간 내가 얼마나 그 동안의 나와 동떨어져 지냈는지를 실감할 수 있었다. 매일 컴퓨터와 아이폰으로 인터넷에 연결되어 살아가면서 세상사 거의 모두를 그래도 커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문제는 역시 컨텐츠다. 교보문고의 방대한 신 서적 (대개 소설/에세이/잡지 등이었지만… 이학적인, 혹은 공학적인 정보들은 잘 변하지 않아.)에 둘러싸여 있으면서 이런 건 책상머리에 앉아서, 혹은 셔틀버스를 타고 다니면서는 느낄 수 없는 즐거운 경험이란 걸 새삼 되새김질하게 된다. 그리고 역시 종이라는 매체는 정말 놀랍다. 아이폰이니 아이패드니 아무리 해도 종이가 주는 다양한 질감, 저렴한 가격을 따라갈 수 없다. 비단결 같은 고급.. 더보기
Windows Live Writer 2011 은 좀 나아졌나. 이전 버전은 한 줄 띄어 쓰면 두 줄이 띄어 쓰이는 문제점이 있었지. 이건 좀 괜찮을까? #1 #2 #3 #4 한 줄 띄고 #5 #6 #7 플랫폼에 무관하게 쓸만한 툴이 없어. 확인 결과 줄 바꿈 문제는 여전하구만. 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