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단축키는 다 alt + 어쩌구인데,
이게 윈도우키랑 바뀌게 설정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현재 나는 맥용 블루투스 키보드를 따로 쓰지 않고 이지블루를 이용해서 별도의 윈도우 PC 에 붙어있는 울트라나브를 이용하는데, 이지블루는 이 때 다음과 같이 단축키를 키맵에 등록해서 활용하면 좋은 것 같다.
물론 아예 해당 특수키 두 개를 뒤집어 쓰도록 인식하는게 제일 좋긴 한데,
그렇게 하는 방법을 잘 모르겠음.
1) alt + c, x, v, z, w, n 는 모두 window + c, x, v, z, w, n 으로.
2) alt + space 는 window + space
3) alt + right arrow, alt + shift + left 등… 이동 키도 수정. (그런데 뭔가 여기부터는 조악해지기 시작한다는 느낌이 든다…. 휴…)
이번에 iOS9 에서도 블루투스 한영전환 키가 기존의 alt + space 에서 control + space 로 바뀌었는데, 이것도 키맵으로 극복 중. 그놈의 스팟라이트 단축키 때문에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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