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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1 tablet 에 데이터 쉐어링 LTE 모뎀 인터넷 속도가 느리다 X1 tablet 에서 원래 잘 쓰고 있었다고 생각한 화웨이 LTE WWAN (m.2) 모듈. 그리 대단히 속도가 잘 나오진 않았지만 그래도 회사 내에서 속도 측정할 때 예전 아이폰 6s 보다 아주 나쁜 성능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요즘들어 속도가 아주 개판이다. 거의 웹페이지 띄우면서 염불을 외워야 할 수준. 이에 Fast.com 에서 측정해보니 DL 1.4Mbps, UL 500kbps 언더. -_- 아니 무슨 LTE 속도가 이래... 그래서 아이폰Xs 로 USB 태더링해서 다시 테스트를 해보니 DL 70Mbps, UL 35Mbps 정도 나왔다. 아이폰 Xs 가 더 현세대 모델이니까 LTE carrier aggregation 이나 band combination 조합 상 더 유리하긴 하겠으나, 너무 현격한.. 더보기
드뷔시, "달빛" 피아노 연주곡 -- 자장가 (Debussy, Clair de lnue) 모빌에서 나오던 자장가.. 띠띵~ 띵.... 띵띵띵... 선율을 들을 때마다 이상하게 눈물이 그렁그렁 1890년도에 작곡된 곡이구나 더보기
Thinkpad x12 화면이 왜 이래... FHD+ 라니. 아쉽게 단종된 Thinkpad X1 Tablet 라인업의 새로운 모델로 서피스 프로 7+ 의 대항마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하고 기대에 차서 찾아봤는데 12.3" FHD+ (1920 x 1280) IPS, anti-reflective, anti-smudge, touchscreen, 400 nits, Corning Gorilla® Glass 장난하나... FHD?? 도트가 튀어서 못볼 지경이겠다. X1 tablet 1세대 너무 느려서 못써먹겠어서 좀 바꿔볼까 했는데 셀룰러 되면서 고해상도 화면 지원하는 태블릿은 서피스프로7+ 말고는 대안이 없네. 더보기
KT장기고객 할인 혜택 몰아주기 : 3G슬림요금제 어쩌다보니 KT 회선 2개를 쓰고 있고... 이것도 가족결합 파티 5명도 잘 만들어 넣었다. 장기고객으로 쓰다보니 이제 매년 회선마다 6개 쿠폰을 받는데 이 중 내 폰이 2개니까 쿠폰은 12개. (SKT와 달리 KT 는동일인 명의 핸드폰 2개를 가족이 묶을 수 있다.) 이 중 메인폰 요금제 하나는 무제한 요금제라, 딱히 쓸만한 쿠폰이 없어서 계속 버리고 있었고, 나머지 하나는 3G슬림 요금제 10000원짜리인데, 이건 가족파티 5명에 25% 선택약정 걸었더니 한달에 2600원 정도만 들어서 그냥 계속 유지하면서 여기다 장기고객 데이터 쿠폰 2기가 짜리를 먹이고 살고 있었다. 원래 각각 회선에만 장기고객 쿠폰 따로 따로 써야 하는 줄 알고 3G/LTE 데이터 2기가 (이월 가능) 쿠폰만 3G슬림요금폰에 적.. 더보기
SKT가족결합은 결국 대리점 직접 방문 뿐. 온라인이나 팩스로 되는 줄 알고 있었는데 결국 회사에서 가족관계 증명서 떼고 직영 대리점 찾아서 들고 갔다. 마침 점심시간 12시반~1시반이라 -_-; 밖에서 대기. 너무 추워서 건물 안에 들어가서 한 20분 멍때리다가 25분쯤 가보니 그래도 부지런히 들어와 계시네. 감사히 잘 처리하고 돌아옴... 더보기
Gopro export 핸드폰으로... 저장공간 관련 Gopro --> 안드로이드 폰으로 5Ghz 무선랜으로 직결해서 가져오면, 이건 고프로 앱 어딘가에 숨겨져 있다. 그리고 이걸 한 번 더 휴대폰으로 export 하면 그 때 Gopro Export 라는 휴대폰 메모리 내 DCIM 밑의 별도 directory 로 저장된다. 그런데 참 거시기한게, export 하고나서도 고프로 앱 내의 파일들이 남아있고, 자동 삭제도 안돼서 용량을 엄청 잡아먹는다. www.reddit.com/r/gopro/comments/epcmgh/what_is_the_file_location_path_for_the_downloaded/ What is the file location path for the downloaded files on android phone? Cant find G.. 더보기
구글포토 유료화라니 아 망했구나. 구글에 빌붙어 사는 건 이제 끝이네. 결국 나의 NAS 뿐인가보다. 시놀로지 구해줘요. 포토스테이션 + 모멘츠 --> 시놀로지 포토. DSM 7.0 유일한 희망입니다. 인텔 CPU 기반 최고사양 모델로 지를테니 개인용 구글포토를 주십시오... 그런데 가족 사진 공유는... 정말 만만한 일이 아니라 걱정이네. 구글포토가 최고였는데. 쩝 한 사람 계정에 몰아주기 한다 치고 한 달 만원 정도라면 앞으로 10년 정도 가족 공유 더 한다 쳤을 때... 120만원. NAS 하나 제대로 구축하는데 100만원 정도 들고, 그걸로 한 10년 버틴다 치면... 못낼 정도는 아니긴 한데 이게 가족 4명이 따로 쓰게 할 거면 가족마다 만원 씩 480만원이 된다. 4베이로 가고 10테라 4개 박아넣고 RAID5 .. 더보기
Maekov Chain 같은 추억 소거 치매 바로 이전 단계만 남기고 그 이전의 수많은 인과관계와 감정들이 켜켜이 쌓인 고고학적 가치는 순식간에 소멸한다 쓰레기 봉투에 담긴 유리 지난 날의 기억들 디지털화시ㅕ서라도 남기고 싶은 내 기억력을 더이상 믿지 못하기에 객관적으로 어딘가 무언가 남기고 싶으나 나의 너무나 소중한 기억들이라 객관화시키지도 못하고 남이 볼세라 들킬세라 어딘가 공공연히 꾸구절절히 써놓지도 못하겠던 그것들을 이젠 마르코프 체인화 시키자 안녕 안녕 더보기
Google Play Music 안녕. 그런데 뭘로 대체하지 시놀로지 DS-218+ 를 통해 ds audio 를 사용하면 되기는 하지만, 초기 앱 로그인 반응시간도 느리고, 음악 용량이 100기가를 넘어가다 보니 그런지 라이브러리 로딩도 시간이 좀 걸리고... 역시 구글의 막대한 클라우드 컴퓨팅 능력을 따라갈 수가 없나보다. 구글 플레이 뮤직의 인공지능 기반 자동화된 플레이 리스트 추천 (feel lucky?) 도 아쉬울 것 같다. 그리고 앱 자체의 UI 도 Google Play Music 에 비해 불편한게, 앱에서 스와이프로 곡 넘기기가 안돼서 다음 곡으로 skip 을 우아하게 할 수가 없다 쩝. PLEX 를 대안으로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이건 유료서비스네...! -_- 에궁. 내 라이브러리 접속에 돈을 내라니. 너무하네. Roon 인가 하는 것도 얘기하는.. 더보기
arc app (iOS) 너무함. 배터리 귀신이긴 한데, 그래도 꽤 정밀한 수준의 이동 기록을 안전하게 남겨둘 수 있고, UI 나쁘지 않고, 이동속도 같은 것도 보여주고 arc app, 괜찮은 앱은 맞는데 iCloud 로 한 2년치 백업하려 했더니 5GB 용량을 넘어감. 그리고 60일 지난 과거 기록은 쥐고는 있는데 보여주지는 않음... 마치 랜섬웨어같음. 옛날 데이터 보려면 백업하거나 export 하면 된다고는 하는데, 이게 꼭 icloud 로만 백업하게 해주는데 데이터를 엄청 bulky 하게 저장해서 용량이 더럽게 큼. 5기가짜리 무료 용량으론 2년치 기록도 제대로 다 못담음. iCloud 외에 다른 저장 공간에 대한 지원도 없음. (NAS 지원을 좀 해 주면 좋을텐데) 장거리 이동하다보면 기록하다 뻗는경우가 종종 있어서 안정성도 빵.. 더보기